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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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사에서 풀스택 개발자로 1년 8개월을 보냈고... 지금은 간간히 외주 개발건을 하며 이직 준비를 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백엔드 엔지니어로 이직하기 위해 각종 공고들을 보며 느낀 감상을 적어봅니다. 열심히 했지만 증명하기 어렵다 지금도 일하고 있고 나의 성과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느끼지만 막상 이직을 하려 해보니 남은 게 없다는 느낌입니다. 내 코드들은 다 회사의 프라이빗 레포에 저장되어 있고 이걸 포트폴리오에 넣을 수가 없으니 실제로 증명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것 같습니다. 면접에서 말로 설명할 수는 있겠지만 깃헙에 따로 보이지 않으니 포트폴리오에 넣을 게 없어서 참 암담합니다. 취업하고 나서는 블로그는 돌보지 않고 사내 노션에 전부 기록했다보니 이마저도 재작성하거나 다 옮겨야 되는 상황..
Pure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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